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생 동물 (문단 편집) == [[사냥]], [[밀렵]] == 먼 옛날부터 식용, [[모피]], 애완, 스포츠, 유해조수 구제 등의 생존, 이익, 재미, 쾌락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냥되어 왔으며, [[대한민국]]에서도 식량 생산량이 충분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간간이 사냥되기도 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어릴 적에 아버지가 야생 동물을 직접 사냥하거나 어디선가 사다가 가져와 가족들에게 먹였다는 등의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선동렬]]이 현역 시절 [[오소리]]를 비롯한 온갖 야생동물을 고아서 보양식으로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오소리탕의 경우 역하고 비위가 상하는 최악의 맛이었다고...], 애초에 [[쌀]] 등의 곡물 생산량조차 충분하지 못했던 시대인지라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고기맛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으니 다른 방식으로 육류를 조달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식량 생산량이 충분해지고 고기 구경도 자주 할 수 있게 된 오늘날에는 이런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다만 일부 국가에서는 유해조수의 개체수 조절을 위하여 한정된 야생동물의 수렵을 허용하여 식용으로 이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 [[홋카이도]] 지방의 특산물인 [[곰고기]]이다.] 반대로 가축들의 고기만을 접하면서 야생 동물의 고기에 환상[* 축사에 갇혀 있는 가축과 달리 자연을 마음껏 배회하니 훨씬 건강할 것이라는, [[단백질]],[[영양소]]가 더 많아 몸에 좋을 것이라는 등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며 실제로 나이드신 분들이나 시골, 지방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야생 동물을 사냥에 몸보신에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특히 요리하기보다는 [[생식]]하는 것이 몸보신에 좋다는 근거없는 루머도 있어 [[멧돼지]] 등을 사냥해서 육회 등으로 먹었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345545|기생충에 감염되는 등]]의 사고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가장 큰 문제는 야생 동물이 가지고 있을 세균이나 바이러스인데, 앞서 언급된대로 야생 동물은 도시에선 찾아보기 힘든 온갖 병원체의 보고이며, 상당수의 [[범유행전염병]]이 야생 동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사스]]나 [[메르스]],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역시 야생 동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즉, 야생 동물을 잡아먹는 문화가 널리 퍼져있을수록 야생 동물로부터 옮는 전염병에 노출될 위험도 커진다는 것. 인간들의 무분별한 [[사냥]], [[밀렵]], 그리고 [[서식지 파괴]]로 인해 야생 동물 개체수 급감, [[멸종위기동물|멸종되는 동물]]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